스윙스 임보라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 2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달 폭로된 목격담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스윙스 측은 현재까지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저스트뮤직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 외 별다른 설명을 밝히지 않는 중이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스윙스는 지난달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했다. 최근 고(故) 최진실과 유족들에 대한 모독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켜 공식 사과한 바 있다.

1995년생으로 스윙스보다 9살 연하의 임보라는 쇼핑몰, 콘택트 렌즈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한예슬과 오연서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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