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류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올렸다. 류수영은 해당 글과 함께 손으로 네잎 클로버를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과 태어날 아기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여겨진다. 이날 오전 류수영 아내 박하선의 임신 소식이 공개된바 있다.

한편 류수영의 소속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박하선 씨가 임신 초기가 맞다. 건강한 상태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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