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박하선 씨가 임신 초기인 것이 맞다. 건강한 상태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올 가을께 출산할 전망이다. 정확한 임신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공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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