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힘쎈여자 도봉순' 포상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설인아가 '힘쎈여자 도봉순'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도봉순 식구들과의 마지막 만찬. 다들 푹 쉬고 오세요. GOOD BYE 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꿈같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인아는 박형식, 박보미, 김민교, 윤예희, 김수연 등과 함께 셀카를 촬영했다. 이들의 밝은 표정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JTBC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5일 종영한 '힘쎈여자 도봉순' 팀은 지난 20일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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