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인하은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인교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에 "소이현이 임신 초기고 최근에 알게 됐다"며 "소이현과 인교진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소이현은 건강한 상태로 광고와 화보 촬영 스케줄을 무리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인교진은 현재 KBS 2TV '완벽한 아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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