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된 '맨투맨'에서는 교도소에서 액션신을 펼치는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는 교도소에서 휴식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외국인 무리들로부터 가로막혔다.
외국인은 "네가 의사라고? 이녀석 코 좀 고쳐줄 수 있나?"라며 시비를 걸었다.
옅은 미소를 짓던 김설우는 "난 네 코가 더 마음에 안드는데?"라는 말과 함께 순식간에 여러명의 적들을 때려 눕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