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의 CM송이 화제다. 사진=광고 캡쳐
아이유 유인나가 CM송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대자동차가 20일 공개한 아이유와 유인나가 출연하는 새로운 i30 영상광고 ‘i30 디스커버리즈’에는 귀에 익은 노래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흐른다. 이 노래는 ‘달라송’. 아이유와 유인나가 이번에 듀엣으로 부르는 달라송은 2007년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에 의해 처음 세상에 나왔다.

‘아이유인나’ 버전의 ‘달라송’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하모니가 돋보인다. 가요계에서 '음색 깡패'로 불리는 아이유의 앳되고 맑은 목소리에,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유인나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가는 달라송은 이전보다 훨씬 귀엽고 젊은 모습으로 듣는 이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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