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인도네시아 길리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방송캡쳐
'윤식당'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도네시아 롬복(Lombok)에 딸린 길리섬이다. 이 섬은 발리에서 보트로 1시간 30분 가량 이동해야 도착한다.

길리는 '작은 섬'을 의미한다. 길리의 남부에 있는 탄쥬안 비치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해변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길리의 가장 큰 매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다. '윤식당'에서도 해변과 함께 정유미가 스노쿨링을 즐기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평화로웠던 길리의 분위기는 관광객이 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길리 해변 근처 마을 쿠타에는 몇 개의 호텔이 있고 많은 서퍼들이 오랜 시간 체류하기도 한다.

한편,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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