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사진=CJ E&M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밴드그룹 혁오가 'M2 컴백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오는 24일 첫 정규앨범 '23' 발매를 앞둔 혁오의 'M2 컴백 프로젝트'를 21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혁오 멤버들이 앨범 믹스 작업을 위한 한달 간의 독일 베를린 칩거 과정에서 특유의 스웨그를 뽐내며 유쾌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앨범 작업에 몰입한 혁오의 진지한 모습들은 물론 각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 이날 공개된 'D-3 영상'에 이어,오는 22일과 23일에는 각각 'D-2 영상', 'D-1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혁오는 오는 24일 더블타이틀곡 '톰보이'와 '가죽자켓' 등 총 12곡을 담은 신보 '23'을 발매한다. 혁오의 컴백 첫 무대는 이날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M2의 음원 런칭 플랫폼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