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미디어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에 체지방 측정기로 유명한 인바디와 제휴 입점한 프랑스 바디제품 블랑크렘이 동시 입점했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는 패션과 뷰티의 결합으로 주목을 끌었다. 참가한 업체들의 제품을 들고 펼쳐진 브랜드 런웨이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션 수출 지원 협회와 NFM 프로모션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기간에 참여한 인바디는 인바디밴드 제품을 선보였는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인 인바디 밴드는 체지방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밴드로, 인바디 전용 어플을 통해 체지방과 운동량을 측정해줘 일반 스마트워치에서 제공해주는 측정치보다 정밀한 측정을 제공한다.

‘가장 신선한 프랑스’를 모티브로 하여 먹어도 인체에 유해함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브랜드를 표방하는 블랑크렘은 소프트닝 샤워젤과 스크럽이 주 제품군으로 방부성분의 파라벤대신 천연 소금물질을 이용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들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상품의 주 구성 재료들도 사과, 프루츠 등 식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색상과 유기농 성분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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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인바디와 함께 참여한 블랑크렘은 온라인 쇼핑몰 버킷그렘과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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