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가 3살 연하의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미즈하라 키코, 노무라 슈헤이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일본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여성은 28일 '노무라 슈헤이, 다시 미즈하라 키코와의 데이트 사진이 SNS 상에서 확산되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매체는 "3살 연상의 미즈하라 키코와 교제가 순조롭다"며 "열애가 발각된 것이 2015년 11월이며 그 뒤에도 종종 투샷이 찍히고 있다. 최근에는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화이트데이 다음날 SNS 상에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간여성이 28일 미즈하라 키코와 노뮤라 슈헤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주간여성 캡처

200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2015년에는 결별설이 제기됐으며 그해 노무라 슈헤이와 함께 쇼핑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2010년 일본 드라마 '신선조 피스 메이커'로 데뷔한 노무라 슈헤이는 '천사의 몫' '고교생 레스토랑' 등의 드라마와 '탐정은 바에 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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