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오연서가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YCH' 컬렉션에 참석했다.

오연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 너무 재밌었어요.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컬렉션을 선보인 윤춘호 디자이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했다. 현재 주원, 이정신, 김윤혜, 곽희성, 심형탁 등과 호흡을 맞춘 SBS '엽기적인 그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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