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추리의 여왕' 제작진은 타이틀롤 설옥으로 열연을 펼칠 최강희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실수 만발에 허당미 가득한 평범녀와 두뇌광속회전의 비범한 탐정녀를 오가는 설옥 캐릭터의 이중 매력을 100%의 싱크로율로 그려낼 최강희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사진 속 최강희는 시간을 거스른 절대 동안 미모로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와 살벌한 추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뽀얀 피부와 큰 눈을 반짝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진은 "동안 외모뿐만 아니라 항상 에너지로 가득찬 연기열정과 호기심 넘치는 눈빛의 최강희는 현실 ‘설옥’, 그 자체”라며 “귀여움과 치명미를 겸비한 최강희표 여탐정은 극중 범인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마저도 무장해제 시켜버리며 그녀의 독특한 매력에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