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가 화제다.
마릴린 먼로의 희귀사진이 경매에 올라 화제다.

최근 미국 ‘줄리언스 옥션' 측은 먼로의 희귀 사진 100여 장을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경매에 나온 사진들은 20세 이후 그녀의 모든 연예 활동이 망라돼 있다. 특히 죽음을 3주 앞두고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촬영된 유작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26년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태어난 먼로는 할리우드로 진출해 단역을 전전하다 1953년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