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폭우에 시달리는 김병만, 강남, 김민석, 이성열, 강태오, 경리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쏟아지는 비에 "그냥 벗자"고 제안했고, 나머지 남자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하며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그러나 여성 멤버인 경리는 이에 함께하지 못했고, 서로 등을 밀어주며 장난을 치는 남성 멤버들을 바라보며 "나도 같이 벗고 싶었다. 그러나 여자라 참았다"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정글의법칙' 10일 방송분은 탄핵 특집 뉴스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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