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하정우 통화. 사진=SBS 화면캡쳐
'웃찾사' 강성범이 하정우와 전화통화를 했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는 개그맨 강성범과 배우 하정우의 전화통화가 전파를 탔다.

강성범은 이 자리에서 하정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강성범은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도 했었다고.

남호연이 하정우와의 친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진짜 제가 다음 주에 전화 걸어가지고 수다맨까지 시키고 하면 어떡할 거냐”며 호언장담까지 했는데, 결국 전화 연결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이날 ‘개그청문회’는 웃찾사 레전드 코너 ‘택아’와 ‘그런거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윤택과 ‘사모님’의 개그우먼 김미려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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