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허지웅이 화제다. 사진=tvN 화면캡처
허지웅이 로봇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방송인 김제동, 작가 허지웅, 로봇공학 박사 데니스 홍이 출연해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과 만나 버스킹을 진행했다.

허지웅은 로봇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차분히 답하는 데니스 홍을 향해 "지금 마징가 Z 무시하는 거냐?"며 쏘아붙였다.

또한 김제동이 "말을 시켰으면 여기를 봐야지. '스케치북'처럼 하면 어떡하냐"고 유희열한테 말하자 허지웅은 "김제동씨 MC계의 꼰대같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데니스 홍은 1971년 1월 24일 한국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난 로봇 과학자로 美 UCLA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로봇 연구의 메카로 불리우는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장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