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가 화제다. 사진=인스타그램
'외모지상주의'가 화제를 모으면서 작가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쇼핑몰로 연 매출 300억 수익을 올렸던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웹툰 작가 이말년은 박태준에 대해 "이 친구는 부동산 공부도 계속한다. 웹툰 미리보기가 있는데, 그걸로 돈을 갈퀴로 모은다"고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말년은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해 그의 인기를 대변했다. 이에 유재석까지 박태준의 수입을 궁금해했고, 박태준은 "솔직히 여기 나온 이유는 인기 있고 싶어서 나왔다. 앉자마자 재산을 어떻게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이미지가 좋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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