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오윤아는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렵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영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순간을 묻자 "아이가 많이 아팠어서 아이가 아플 때 가장 힘들었다"며 "아이가 아픈데 촬영 나갈 때"라며 눈물을 흘렸다.
오윤아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만 보면 화가 났다"며 "어느 순간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나를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편과 이혼 한 후에 "내가 행복해야 더 아이도 행복하다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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