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은 과거 방송된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에 같은 소속사인 모델 하석환과 출연했다.
썸을 타던 두 사람에게 유재석은 "연락은 하냐.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당시 심소영은 "연락은 하지만, 사귀는 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심소영의 아버지 심용섭 씨는 초코파이 정을 최초로 만들고,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의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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