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한 권상우는 2009년 아들 룩희군을, 2015년 딸 리호양을 낳아 키우고 있다.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목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단란한 가족 사진을 게재해 왔다.
한편 권상우와 최강희의 특급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이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열정과 설렘으로 하나된 첫 대본리딩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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