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최진이는 모두 밴드 뮤지션으로 음악적인 방향과 성격에서 공통분모가 있어 오랜 기간 결별설 없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하는 버즈 윤우현은 1981년생으로 2003년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버즈의 '히트송 메이커'로서 작사·작곡에 뛰어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버즈의 '가시'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 외에도 럼블피쉬의 '너 그렇게 살지마', 아이콘아이즈의 '두근두근' 등도 작곡했다,
특히, 윤우현과 최진이는 2012년 럼블피쉬의 곡 '너 그렇게 살지마'를 공동 작곡하면서 열애설이 돌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