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골든탬버린'에서는 2라운드 방크기 결정전에 나서는 신흥강자팀 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곡된 노래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나른한 섹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유명하다.
남주는 "섹시 본능을 속에 품고 있는 게 많다. 여자친구가 보수적인 팀이기 때문이다"라며 "숨어있던 본능을 폭발시키겠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남주는 넘치는 관능미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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