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장용준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용준은 현재 세인트폴 국제학교에 재학중이다. 사진=장제원 SNS
'고등래퍼' 장용준이 장제원 의원 아들로 밝혀져 화제다. 이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글이 눈길을 끈다.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장제원의 유쾌한 희망편지'에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예쁘고, 늘 귀한 제 식솔들 입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제 뒤에 딱 달라 붙어 즐거운 표정들이네요. 늘 이 사람들 때문에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힘도 얻지요. 늘 아빠 뒤에 꼭 붙들고 있어!" 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제원 의원과 부인이 아들 장용준과 함께 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은 세인트폴국제학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서울에서 공부하면서 아이비리그를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교로 알려졌다. 현재 세인트폴 국제학교 사이트는 접속이 폭주해 마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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