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용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SBS 화면캡처
변수미와 이용대의 야구장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고, 당시 중계카메라는 이용대 변수미 커플을 포착했다. 당시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열애 사실이 불거지지 않았지만 변수미는 페이스북에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변수미와 이용대 그리고 이들의 지인은 함께 모자를 쓴 채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옆으로 서서 이용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볼륨감 넘치는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공개 연애를 해 오다 6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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