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마지막 최강자를 가리는 '라스트 최강자전'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개리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앞서 정식 멤버에서 하차한 상황.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하하는 "잊을 만 하면 나타난다. 이렇게 나타나면 우리의 감정선은 어떻게 되는거냐.우리 지효 누나는 또 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지효 또한 "정말 지긋지긋하다. 나오려면 빨리 나오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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