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인스타그램
이별곡 발표를 알린 그룹 2NE1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담은 '안녕'을 오는 21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추후 방송 활동이나 프로모션은 하지 않을 계획.

이에 네티즌들은 신곡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는 한편 "마지막 곡 '안녕' 슬프다" "왜 해체하는지 모르겠다" "마지막곡이라도 내주고 떠나서 고맙다" "방송에 한 번이라도 나와주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NE1으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안녕’은 멤버 씨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과의 아쉬운 이별의 심경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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