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식을 올리는 가회동 성당.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비·김태희 커플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을 앞두고 성당 앞이 취재진들과 팬들로 붐비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부모와 친척, 일부 지인만 참석한 채 조촐하고 소박한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비의 대부인 안성기를 비롯해 이하늬, 윤계상 등 최소한의 연예계 선후배만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김태희 결혼식을 올리는 가회동 성당.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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