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서인영의 욕설 영상이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JTBC '최고의 사랑2' 스태프를 자처하는 한 글쓴이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서인영의 욕설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글쓴이는 "서인영이 있던 그룹은 팰리스 호텔 쪽으로 가다가 호텔 가는길이 통제돼 두바이몰로 갔다. 뒤에오던 메인작가와 크라운제이가 있던 그룹은 팰리스 호텔로 가는 길이 몇분 차이로 통제가 풀려 바로 호텔앞으로 가게됐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래서 서로 기다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서인영이 폭발했다. 차량이 먼저 와서 자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둥, 본인을 계속 걷게 만들었다, 어떻게 나를 이딴 대접을 하느냐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한 시간쯤 후, 모든 사람들이 팰리스 호텔앞에 모였고 서인영이 메인작가를 본 순간 메인작가 머리에 자기 머리를 갖다대고 쌍욕을 시전했다"며 "이를 본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에게 달려가자 크라운제이에게도 짜증을 냈고, 다른 여자PD 한 명이 크라운제이를 데리고 앞 호텔안 로비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후 서인영과 메인 작가의 대화 내용이 글로 적혀있다. 내용에 따르면 메인작가는 "다 내 잘못이다. 인영아 진정해"라고 말하자 "뭐? 이런 XX. 이게 언니 잘못이면 이건 죽을 죄를 진거야, 죽을죄"라고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인영은 '최고의 사랑2'에 합류한 지 2개월 만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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