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조인성.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규연 기자] 조인성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킹'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임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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