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식과 광희의 군입대에 이어 또 한번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라며 "원년멤버 노홍철이 ‘무한도전’ 복귀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복귀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멤버 광희가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군입대하기 때문에 광희의 하차 시점과 맞물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의 복귀는 유재석 등 극소수 관계자들만 알 정도로 극비리에 추진됐다고. MBC 고위층도 아직 보고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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