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멤버 차오루가 11일 오후 제3회 로엔뮤직캠프에 스타강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강연은 캠프에 참가한 30명의 청소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시작됐다. 큰 호응에 화답하듯 차오루 역시 한국에 와서 피에스타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가수로서의 생활, 마음가짐 등을 멘토로서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로엔뮤직캠프는 K-팝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음악 및 댄스 교육, 기본소양함양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이달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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