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듀엣가요제'에서는 효린이 일반인 참가자 조용우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정재욱의 '잘가요'를 선곡해,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감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듀오처럼 인상적인 화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아와 채보훈이 기록한 435점에는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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