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터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신화컴퍼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신화가 타이틀곡 ‘터치'(TOUCH)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6일 신화는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타이틀 곡 ‘터치'(TOUCH)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터치'(TOUCH) 뮤직비디오에는 각자 다른 공간에 있는 신화 멤버들이 이별에 대한 감정을 각자 다른 시선으로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EXO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타이틀 곡 ‘터치'(TOUCH)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음악장르 중 하나인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국내 가요 메이저씬에서는 신화가 앨범 타이틀에 최초로 시도해 화제를 모았으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화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특히 지난 2일 정규 13집 앨범의 음원을 공개한 신화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데 이어, 3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 후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신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화컴퍼니는 “신화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TOUCH’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신화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단체군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8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 라이브 프라자에서 정규 13집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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