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스타 알렌 워커, 국내 앱 ‘스노우’에 등장

사진제공=소니뮤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3 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 등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차트에서 기록을 세우고 있는 ‘Faded’의 주인공 알렌 워커(Alan Walker)가 국내 인기 어플리케이션 ‘스노우’에 등장했다.

스노우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개발한 동영상 중심 SNS 서비스다. 사진이나 10초 내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용자는 스노우 앱을 통해 알랜 워커의 트레이드마크가 새겨진 검은 후드와 마스크를 자신의 얼굴과 합성할 수 있다.

한편 알렌 워커는 2016년 올해의 마지막 싱글 ‘Alone’을 발매했다.

현재 한국 Mnet EDM 차트 1위를 비롯 12개 국가 아이튠스 차트 1위 기록 중인 이 곡은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선보인 신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력한 비트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