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방송된 '보니하니'에서는 '도전! 작은 거인' 코너 속 초등학생 승마선수 정유연이 등장했다. 정유연은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 승마 유망주로 등장해 승마연습 장면 및 일상생활 등이 공개했다.
당시 정유라는 "나중에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고, 명품 쇼핑백을 들고 그녀를 지켜보는 최순실의 모습 또한 잠시 포착됐다.
한편, 최순실과 정유라는 6일부터 진행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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