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들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파워FM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 그룹 B1A4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활약한 진영에게 "드라마 이후 '갓진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진영은 "드라마 이후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머님들도 알아보시고 서비스도 주셔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진영은 "같이 나온 친구들과 다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B1A4는 지난 28일 정규 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하우스리듬과 락킹한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위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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