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 유닛 첸백시가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사진=백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그룹 엑소의 첫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의 백현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해줘도 된다니까아~!^^ 참 진짜 하 참나 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캡처한 사진이었다. 31일 0시에 공개된 첸백시의 'Hey Mama!', 'The One', 'Rhythm After Summer', 'Juliet', 'Cherish'가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줄줄이 랭크된 모습이다. 이날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몽키3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첸백시의 'Hey Mama!'는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멜론, 엠넷, 지니에서는 차트 1~5위에 첸백시 수록곡이 모두 오르기도 했다. 벅스와 소리바다에서도 'Hey Mama!'가 3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엑소 백현, 시우민, 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백현오빠~ 잘했어요", "여유~", "첸백시 화이팅", "백현이 너무너무 귀엽고 에리들 예뻐해줘서 고마워! 첸백시 활동 잘하자!", "지금도 음원 듣는 중 노래 너무 좋아요", "말하는 것도 어쩜 저렇게 예쁘지", "엑소 고마워 항상 오빠들 덕분에 행복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백현이 속한 유닛 첸백시는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신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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