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타이틀곡 'TT' 무대를 꾸몄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걸그룹 트와이스가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28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피 땀 눈물'로 2주 연속 K-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방송됐다.

본 무대에 앞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곡 'TT'에 대해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이야기"라며 짧은 안무와 멜로디를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행된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1 TO 10'과 'TT'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이날 방송 이후 트와이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뮤직뱅크 무대 어땠어요? 오랜만에 뮤뱅에서 원스 만나서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내일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페이스북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상큼한 과일을 떠올리게 하는 멤버들의 깜찍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했어요!! 오늘 너무예뻐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넋놓고 봤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유튜브 2천만 최단기록돌파 축하해요", "이게 사람인가 선녀인가", "무대 너무 좋았어요 너무 예뻐!", "오늘 솔직히 레전드였음", "누나들 무리하지 마요", "역시 국가대표 걸그룹", "신곡 완전 좋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발매한 'TT'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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