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와이스가 신곡 '1 TO 10'과 'TT' 무대를 꾸몄다. 사진=방송 캡쳐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뮤직뱅크' 트와이스가 상큼발랄한 컴백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지난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을 발표한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1 TO 10'으로 무대를 연 트와이스는 캐쥬얼한 의상을 입고 하나부터 열까지 말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노래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TT'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로 이목을 즐겁게 했다.

'TT'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으로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앤씨아, GOT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HIGH4 20, SF9, 달샤벳, 디셈버,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백퍼센트, 불독, 빅브레인, 세븐, 이예준, 임정희, 투포케이, 펜타곤, 하이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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