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STAY'로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공개한 '붐바야', '휘파람' 뮤직비디오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8월 8일 공개된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의 '붐바야'와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이달 27일 유튜브에서 각각 5천 5백 44만 9,884뷰, 4천 5백 84만 7588뷰를 기록, 총 1억 129만 6,972뷰를 돌파했다.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휘파람' 뮤직비디오 역시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색감의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멤버들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일 두 번째 싱글 'SQUARE TWO' 공개한다. 더블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 등 2개의 곡명을 발표한 가운데 블랙핑크가 다시 한 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랙핑크가 'STAY'로 컴백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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