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허이재와 홍수아가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이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앉은 홍수아와 허이재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와이셔츠로 깔끔한 패션 센스를 드러낸 허이재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있는 홍수아 역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이재 홍수아 진짜 예쁘네", "두 사람 얼굴 닮아보여", "다정한 분위기가 꼭 자매 같네", "허이재 정말 동안이야",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11년 1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로 약 6년 만에 복귀한 허이재는 매회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배우 허이재와 홍수아가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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