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의무경찰 시험 응시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리복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한 빅뱅 탑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빅뱅 탑은 안소희와 함께 커플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촬영했다. 해당 화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지금까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상태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안소희와 탑은 자연스럽게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탑 안소희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네", "진짜 선남선녀네", "탑은 의무경찰 가도 일상이 화보일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 탑이 의무경찰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탑이 이날 오전 서울 기동본부 본관에서 진행된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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