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정은지 SNS
에이핑크 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콘서트. 20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은지가 흰 핫팬츠를 입은 채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핑크로 데뷔한 지 2000일을 맞는 정은지는 탄력적인 꿀벅지와 청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언니 어제 2000일 축하해요", "의상이 귀여워", "진짜 몸매 쩐다 사랑해요", "너무 말랐다", "언니 이제 살 그만 빼", "이 언니 미모 물오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달 26일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표하고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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