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이 영구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는 세미파이널 최종 탈락자로 선정된 전소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소연은 "저는 진짜로 19년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3개월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저한테 그 무대를 했던 기억들이 다 너무 좋은 기억인 거 같아요. 앞으로 더 살 날 동안에도 너무 소중한 3개월일 것 같아요 이 3개월이"라고 말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트랙을 놓고 펼치는 여성 래퍼들의 경쟁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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