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조승우를 향한 팬심을 인증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이민정이 조승우 팬을 자처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니토드' 조승우 오라버님. 강렬한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서 스위니 토드 역을 맡아 분장한 조승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날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그는 올 상반기 종영한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을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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