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출신 홍영기의 근황이 화제다.

얼짱 쇼핑몰 CEO로, 과거 '얼짱시대' MC를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한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인터넷 얼짱 출신 홍영기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홍영기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음료 잔을 든 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홍영기의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지난해 3월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홍영기 남편 이세용은 "난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홍영기는 계속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홍영기는 지난해 남편 이세용과 '택시'에 출연했다. 사진=방송 캡쳐

한편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한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를 출산한 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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