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정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혜성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정혜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해야 되는데. 한달 전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채 한강을 거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핵사랑해요 누나", "배신자 이렇게 말랐다니", "명온공주 어디 갔어. 복근 봐", "언니 걸크러시", "나랑 너무 비교되잖아"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혜성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임예진, 연출 김성윤·백상훈)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뚱뚱한 명은공주로 분해 이영(박보검)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그의 일상 모습은 반전 매력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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