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한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이 세 남자의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강도형 인턴기자
multi@hankooki.com
영화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한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이 세 남자의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일상탈출을 그린 영화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