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아. 사진=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현아가 홀로서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포미닛 해체 후 솔로가수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데뷔 10년 차다"라며 "많은 분들이 ‘홀로서기’라는 말을 해주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현아는 이어 "부담이라기보다 속상한 게 7년이란 포미닛의 세월이 없어지는 것처럼 얘기하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너무 당연한 것들인데 없어져 버릴까봐..”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현아는 데뷔 전 연기 경험에 대해 공개했다. 또 신곡 '어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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